toady가 만듬
네. 인권법 공세와 국정원 공작이 서로 상생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맥락이 많이 있겠죠.. 정부만 정신차리고 잘 요리하면 돼지는 머지않아 따라가기 싫어하는 수하들과 기쁨조, 그리고 가족들을 데리고 어느 나라로 가야 무사하게 살 수 있을 지 고민해야 하는 신세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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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지식인층의 목숨을 건 저항에 우리도 화답을 해야한다는 구절은 지금 보니 계명산님의 ‘해를 보면 눈물이 난다’의 어느 한 구절의 실루엣이 느껴집니다. 무심코 표절하게 된 거 같네요..ㅎㅎ
View Articlemanbak21가 만듬
투데이 동지의 발언을 호상 간에 전적으로 동의합네다..ㅋㅋ 진짜 야당은 종북일까요? 대의를 위해서는 단합이 꼭 필요한데 이 중요한 시기에 하는 꼬락서니라니요… 엥이 ㅉㅉㅉ… 칵,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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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님의 설명 잘 들었겠지? 개대가리야. 통일협조자는 선처하고, 불가항력적인 과오는 묻지 않는다는 거잖아? 대신, 악질적인 자는 빠져나가지 못하게 철저하게 기록하여 추후 처벌한다는 거고. 그럼, 북의 간부들도 주판알 튕겨보지 아니하겠니? 당연히 살길 찾을테고, 인민들에게 죄를 짓지 않으려 하겠지? 최소한 예전처럼 함부로 인민을 죽이거나, 고문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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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당시엔 돼지가 부하들에게 “봤냐? 나의 위엄과 능력을?”하고 뽐내다가 이번엔 아주 제대로 뒤통수 맞고 넘어졌네요. 서방의 호의가 치밀하고 거대한 덫이란 걸 지금은 눈치챘을까요? 천라지망은 일견 엉성해보여도 크고 촘촘하여 빠져나갈 수 없지요……….. 아듀.. 돼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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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돼지가 간이 쪼그라들텐데 거시긴들 안 쪼그라들겠습니까? 기쁨조 아무리 데려가봐야 멸시만 받고 자살한다에 저의 한쪽 알불을 겁니다.
View Article감찰관가 만듬
현재로선 나미비아 앙골라 외 아프리카 한 두개 국가가 유력해 보입니다. 쿠바에 가고 싶어 했지만 퇴짜 놨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스트로형제들 죽고 나면 쿠바는 바로 자본주의 할 예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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